(23.08.15) 직관 최강야구 VS 독립리그 올스타 경기 리뷰

최강야구,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했다.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지난 경기, 부산고와의 1차전, 아쉽게 패배로 끝난 최강야구팀, 하지만 2차전엔 명장면과 야구상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이 나오는 경기가 된, 부산고와의 2차전 경기, 주인공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 아닌가 싶네요. 이 경기를 이겨내고 이번 직관 경기엔 '독립리그 올스타'와의 경기가 있어 리뷰해 보려 합니다. 

 뜨거운 직관 경기 속, 많은 관중과 많은 환호 속에서 경기는 이어지며, 직관을 보기 위해 예배 5분만에 매진되는 경기, 이처럼 뜨거운 직관은 없을 듯 합니다.

독립리그 올스타, 20명 중 10명이 프로 선수 출신이며, 이 중에선 황영묵 선수도 같이 뛰고 있다는 점, 이처럼 재밌는 직관 경기, 하지만 최강몬스터즈는 대부분이 프로 선수들, 이들을 막을 순 없을 빅 재미가 있을 예정입니다.

1회 초 신재영 선수의 선발과 함께 시작된 경기, 1회 초부터 맛도리가 아닌 맵도리로 활약하는 신재영 선수, 선발 투수의 매서운 눈빛으로 타자를 이겨낼 듯한 눈빛, 아주 멋진 눈빛이네요 ㅎ, 점수 없이 무사히 이닝을 마무리합니다.

독립리그 올스타에선 선발 투수로 한선태 선수가 나왔습니다. 프로야구에서 최초의 비선수 출신 선수인 한선태 선수, 최강야구에서도 비선수인 선성권 선수도 비선수 출신이며 한선태 선수처럼 되고 싶어하는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박용택 선수, 병살타로 1회 말 경기 종료 됩니다.

2회 말 경기, 최수현 선수의 안타에 병살이 될 줄 알았던 공이, 상대의 실수로 인해 만루 상황

정의윤 선수의 안타로 1점을 먼저 먹고 시작하는 몬스터즈, 

정의윤 선수 이후 정성훈 선수, 행운의 사나이라고 해야하나, 정성훈 선수에겐 운과 실력이 동시에 작용하며 몬스터즈의 희망이라 생각하는 선수 중 하나 입니다. 

정성훈 선수의 희생타점으로 2점을 먹은 2회 말 상황, 경기는 다시 3회로 넘어갑니다. 

3회초 박수현 선수의 솔로포로 2:1인 상황, 하지만 경기는 마무리됩니다.

이제 부터 시작인 '최강야구vs독립리그 올스타'의 경기, 빅 재미와 예고를 보니 선성권 선수의 등판, 이처럼 재밌는 야구 경기가 어디 있을까요? 다같이 다음주를 기다리며 이번 리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4) 최강야구 다음이야기 - '독립리그 올스타'와 결전, 선성권 등판!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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