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4 <최강야구vs충암고 복수전>, 리뷰, 장원삼 선수, 선성권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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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했다.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드디어 시작되는 충암고와의 2차전 경기, 지난 경기 콜드패로 경기가 끝난 충암고, 이를 갈고 복수의 칼날을 다진 충암고의 무서운 추격전이 시작이 되려 한다. 

감독님부터 선수들까지의 각오와 다짐이 이번경기의 승패를 가를 복수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최강야구의 선발투수론 85일 만의 선발투수가 된 유희관 선수, 더욱더 재밌는 경기가 예상이 될 것 같은 분위기이다.

1이닝 삼자범퇴로 이닝 마무리, 

2회 초 지난 경기에 비해 수비력도 탄탄하고 볼의 배합도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는 초반이였다. 

2회 말 2점을 앞서가는 충암고, 

이대호 선수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어낸 몬스터즈 

3회 초 다시 경기 흐름을 바꾸는 충암고, 이국일 선수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얻은 충암

4회 말 정현수 선수로 교체 후 2대 5로 점수차이가 벌어진 상황이 되버렸다. 이에 아쉬움을 안고 내려가는 정현수 선수

정현수 선수를 대신하여 송승준 선수가 등장 후 아쉽게 7회 말까지 2점을 주면서 마운드를 나오게 된다.  이후 트레이드에서 몬스터즈에서 육성선수로 배우게 된 선성권 선수,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이번에 마운드에 올라오게 됬다. 

첫 등판의 선성권 선수, 삼진으로 선수를 아웃 시키며 이를 너클 커브로 마무리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이후 8회 초 8대2로 지고 있던 곳에 서동욱 선수의 2타점 3루타로 8대 4로 점수를 따라가고 있는 최강야구, 하지만 추격은 여기서 멈추게 된다. 

이제 경기는 막바지로 8회 말 최강야구의 수비다. 선성권 선수의 투구는 2루타를 내주며 마운드에서 아쉽게 나오게 된다.

많은 선수들의 응원에 첫 등판을 마무리한 선성권 선수, 처음 야구를 배우면서 처음 선수들과 호흡을 마춘 모습에 모두 자랑스러워 보인다. 

이후 2023년 첫 등판을 알리는 산삼보다 귀하다는 장원삼 선수의 등판이다.  

8회 말 경기 아쉽게 점수를 주긴 하였지만, 최선을 다한 장원삼 선수, 이에 마무린 삼진아웃으로 이닝을 마무리 하네요. 이번에 남은 경기 9회 초 최강야구의 점수를 내지 못한다면 경기는 마무리 되는 상황 

경기는 아쉽게도 최강 몬스터즈의 패배, 4대 9 힘들게 올려왔지만 아쉽게도 패배한 몬스터즈, 이번 경기를 이겨내 다음 경기에 승리를 약속하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선성권 선수의 첫 등판과 장원삼 선수의 오랫만의 등판을 축하드리며 이번 경기 수고했으며, 다음경기엔 더욱더 멋진 경기 보여주실 것을 믿고 이번 리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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