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교관 소개

#가짜사나이 교관 소개

 

에이전트H, 이근대장, 야전삽, 로건

 

안녕하세요. Ryu_bujang입니다.

오늘은 '#가짜사나이 교관 소개'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인기인 가짜사나이, 그중에서도 급상승인 4명의 주인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교관님들에 대한 소개 및 유행어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이근 대장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전직 군인이다. 해군 전역 후 무사트 전무이사였으며, 얼마전 2020년 08월 11일부로 전무 이사직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근은 한국에서 출생하고 3살때 부터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랐으며, 미국 시민권을 취득, 백인들만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인종차별을 당하면서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자료를 찾던 중 네이비 씰에 대한 책을 읽게 되고 매료되었다. 6살 때부터 수영을 배워 고등학교 시절에 미국 국가대표 수영선수였으며, 대학은 버지니아군사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시민권을 포기하며 대한민국 해군에 입사하게 되었다. 한국의 네이비 실에 해당하는 UDT/SEAL에 지원하기 위해 2007년, 대한민국 해군사관후보생(OCS)102기로 입대한다. 이후 이라크 파병을 가기도 하고 2009년에서 2010년에는 소말리아 근해 전투파병도 다녀오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청해부대 작전팀장으로도 유명하며, 2014년엔 세월호 구조작전에도 투입됨으로 강한 남자의 상징으로 우뚝서게 되었다. 

이근 대장의 유행어

 

이 XX무야, 너 인성 문제있어?

너 양치 안 했어?

반으로 죽일거야

 

다양한 유행어를 구사하며 가짜사나이의 재미를 선사한듯 하다. 가짜사나이 교육생들 중 꽈뚜룹 유튜브에서 영상리뷰를 담았는데 그중에서 '너 양치 안했어?'라는 이근 대장의 말에 교관과 교육생들 모두 웃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영상을 보니 빵터지면서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있어 흥미있고 재밌는 유튜브 예능이 탄생한 듯 싶습니다.

두번째, 에이전트 H

 

 

미션파서블의 에이전트H(62.4만명)의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중사 전역으로 다양한 유튜브 활동과 최근 가짜사나이에서 큰 활약을 한 인물이다. 에이전트 H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이 더 좋아할 매력을 가졌으며, 교관들 중엔 미남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라 생각을 한다. 그리고 피지컬갤러리의 컨텐츠 가짜사나이의 진짜 주인공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인기 급상승이다. 평소 미션파서블 채널에서 보여주던 젠틀한 모습는 달리 교관으로서 엄한 모습을 보여줄 때 이것이 매우 포스있고 의외라고 놀랐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이근대장과 군 복무하면서 청해부대 2진파병을 함께 다녀온 사이이며, 잘생긴 외모와 근육질의 몸은 물론 구석구석 섬세하고 어떨때는 젠틀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어필되어 밀리터리 유튜브를 찾는 남성팬들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도 많은 편이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없는 밀리터리 장르임에도 남녀 구독자 성비가 9:1이라고 한다.
 

에이전트 H의 유행어

 

앞으로 평생 그딴식으로 살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에이전트H를 언급하면서 '가짜사나이의 진짜 주인공은 에이전트H다'라고 말한게 이런 유행어에서 나온다고 본다. 가짜사나이의 목표는 나약한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현재 힘들고 어려운 모습을 극복하기 위함이다. 이에 맞게 에이전트 H의 유행어는 몸과 마음에 와닿을 좋은 유행어이다.

세번째, 야전삽 짱재

 

 

 대한민국 해군의 해군특수전전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야전삽 짱재, 무사트가 주관하고 피지컬 갤러리가 기획한 컨텐츠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함으로 인지도 급 상승하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모론 교관들 중에서 울그락불그락 한 외모이지만, 가짜사나이에서 패들에 밥을 담아줄때, "맛있게 먹어~"이라는 말을 해주면서 의외의 귀여움과 자사한 언행 덕분에 구독자들 사이에서 스윗삽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교괃들이 날씬한 근육질인데 비하여, 야전삽은 덩치에 있어서 그런지 영상에서 주로 3번의 고충을 이해하시는 장면을 보면서 좋았다.

야전삽 짱재의 유행어

 

버섯?

네 입으로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애기해봐

 

1화에 번호순서를 붙이는 장면에서 여섯을 외쳐야 하는데 '버섯'을 외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진짜로 긴장하면 생각대로 안나올 경우가 많은데 그때가 이때인듯 싶습니다. 교육생들도 많이 당황하고 힘들었을 듯 합니다. 야전삽의 매력이라 보여지는 '네 입으로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애기해봐'라는 장면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끈기있게 할 수 있다는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말인듯 싶습니다. 이 말을 하는 장면을 보고 진짜로 감동받고 좋았습니다.

네번째, 로건

 

 

가짜사나이 교관들은 UDT출신의 훌륭한 전직 군인이다. 이들은 다양한 훈련을 통해 무사트의 특별교관으로 나왔으며, 로건 교관도 마찬가지다. UDT군화구보 26마일, 대략 41~42Km, 수료율 7%의 레전드 기수라 불리는 55차 수석 졸업생이며 강철의 로건이라는 별명으로 이어졌으며, 나이는 1984년생으로 한국나이 37세, 나이는 에이전트H와 야전삽 짱재보다 많은데 UDT기수로는 후배고 UDT는 사외에 나와도 기수 문화가 남아있어서 형동생하자고 해도 불편해하면서 그 둘을 선배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처럼 군인의 강인함과 강철을 보여주는 로건에 걸맞는 로건인 듯 싶다.

로건의 유행어

 

 

유행어 중 "교관 안으려 했어?"라는 것이 있다. 이건 가짜사나이 스페셜에서 나온 말인데, 로건의 전투복이 한벌밖에 없고 교육생들이 힘들게 교육받고 땀도 흘린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에 X같은 냄새가 남에 이런 말이 나왔다고 한다. 어찌보면 웃픈 이야기라고 생각을 한다. 

 

이렇게 가짜사나이 교관 4명에 대해 짧게 소개하고 그에 맞는 유행어도 같이 소개해보았습니다. 가짜사나이를 즐겁게 시청한 저로써는 앞으로 촬영될 가짜사나이2기에도 주목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짜사나이관련 영상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