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 면접 A,B조 리뷰

#가짜사나이 2기 면접 A,B조 리뷰

 

 

안녕하세요. Ryu_bujang입니다. 

오늘은 가짜사나이 2기 면접 A,B조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요즘들어 가짜사나이 2기에 대한 집중과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원자들이 피지컬갤러리에 접수하고 신청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들 중 14명을 추려 이번 가짜사나이 2기에 출연하여 교육을 받을 예정이였지만, 쟁쟁한 지원자들로 인해 피지컬갤러리에서 서류심사로 31명의 지원자를 접수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무사트와 피지컬갤러리가 합심하여 이번 교육생 14명을 뽑기 위해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9월 1,2일을 통한 2틀간의 면접을 통한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리뷰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한 심사는 피지컬겔러리의 의견이 아닌 무사트 교관의 입장에서 다양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이번 가짜사나이 2기는 기대가 클꺼라 생각 합니다.

1. 줄리엔강

 

방송인 줄리엔강

 

방송인 줄리엔강 

 첫번째 면접을 본 방송인 줄리엔강, 줄리엔강은 본인의 나이가 많음에 극복하거나 앞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이 없음에 이번 교육을 통해 화이팅하고 힘받으려고 이번 가짜사나이 2기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로건 교관 질문 중 이번 교육을 통해 연애인이라는 이미지 손상이 일어나는 교육을 받을 수 도 있다는 질문에 줄리엔강은 "이번 교육 훈련은 전쟁과 같은 훈련을 모방하는 훈련임에 연애인이든 유명인이든 상관없이 모두 사람이다. 이에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답변을 했다. 줄리엔강의 경우엔 다른 교육생들 보다 큰 키로 협동심이 보여지는 IBS훈련이 힘들 듯하다는 장재교관의 말에 줄리엔강은 웃으면서 "큰키로 태어나서 어쩔수 없다. 본인이 다른 교육생과 함께 맞춰 가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답변을 보냈다. 

 줄리엔강의 경우엔 훈련을 통해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일깨우고 강인한 모습으로 사나이가 되고 싶음에 강한 어필을 면접에서 보여준 듯 싶다.  IBS훈련은 협동심이 필요한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로 많은 불리함이 있는 줄리엔강이지만, 다른 교육생과 함께 협동함에 있어 본인이 불편하게 무릎을 꿇은 상황이 생긴다고 해도 버티고 이겨낼 생각이라 표현했다. 그리고 이번 무사트 훈련의 경우엔 체력과 피지컬의 문제가 아닌 '멘탈'의 문제라고 생각이라 말한다. 이런 말에 어찌보면 교관의 입장에선 큰 점수를 받아 이번 가짜사나이2기에 출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선수

 두번째, 면접자론 현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선수이다. 지원한 동기의 경우 벤쿠버 올림픽에서 획득한 은메달을 꺼내면서 메달의 색깔을 바꾸고 싶다고 표현했다. 많은 훈련과 노력을 통해 힘들게 시합에 임했지만 아직까지 훈련을 열심히 하지 못한 자신에 대해 이번 기회에 앞으로는 후회없는 경기 펼치고 싶어서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면접관들의 우려스러운 입장에서 국가대표임에 국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사람이다보니 첫번째도 안전, 두번째도 안전, 세번째도 안전이라 생각하여 이번 무사트교육은 실제 특수부대원들이 하는 훈련강도의 거의 근접하게 진행한다고 하며, 부상이 생길 수 있다는 말에 곽윤기 선수는 "부상도 훈련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부상은 정신을 놨을 때 오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멘탈이나 정신을 끝까지 잘 잡을 자신이 있다"고 말을 했다. 이런 점을 토대로 제가 봤을땐 이번 훈련을 통해 많은 성장과 앞으로 있을 올림픽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듯 싶다.

 

유튜버(더블비) 박민규

 

유튜버(더블비) 박민규

 세번째론 유튜버(더블비) 박민규가 면접을 진행했다. 지원 동기로써는 초창기 유튜버의 초심을 잃어 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더블비는 얼굴이 잘생기거나, 뭔가 재밌거나, 뭐 딱히 특출난 재능이 없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에 좋은 결과를 만들었음에 이번 지원 영상을 보는 많은 구독자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영향을 주고 싶어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잰교관의 질문을 통한 본인이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박민규는 "나 자신을 한번 더 뛰어 넘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라는 해병대을 사용함에 이번 교육을 통해 한번 더 성장하는 삶을 구독자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표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이번 교육에 임할 수 있는 각오를 말한듯 싶습니다.

 

유튜버(보물섬) 김동현

 

유튜버(보물섬) 김동현

네번째 지원자로써 유튜버(보물섬) 김동현 면접을 보게 되었다. 이번 지원하게 된 동기론, 보물섬이란 유튜버는 성대모사로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컨텐츠로 보여지는데 3명 중 유일하게 성대모사를 하지 못하는 팀원이다. 이에 악플로 많은 상처와 고통을 받음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걸 다 극복을 하고 지금 속해 있는 팀에 헌신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  김계란의 '본인으로 인해 동료들이 피해를 입는다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김동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악바리, 끈기, 정신력으로 끝까지 훈련에 임하고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후에 부상이나 고통을 통해 어쩔 수 없으면 이에 퇴교할 생각이다."라는 답변을 했다. 이런 모습을 통해 교관들께서는 훈련에 임하는 자세보다는 퇴교할 자세로 보인다는 말에 오해를 삼은 듯 싶다. 하지만,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는 시청자로써 다른 누구보다도 악으로 깡으로 정신력으로 버티며 악플속에서도 팀원에게 보탬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라 생각을 한다. 이런 모습에 이번 가짜사나이2기에 교육생으로 선발되었으면 좋겠다.  

 

아프리카TV BJ 홍구

 

아프리카TV BJ홍구

 B조 첫번째 면접자인 아프리카 TV BJ 홍구이다. 지원 동기로는 첫째론 군면제로 인해 군훈련에 대한 힘듬을 같이 느끼기 위해서, 두번째는 김계란 교관 덕분에 알게된 말단비대증의 치료됨을 보여줌과 동시에 구독자, 시청자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이번 가짜사나이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계란 교관의 질문 중 분노조절 능력에 대한 내용을 1점부터 10점까지 표현한다는 질문에 BJ홍구는 결혼 전엔 1점에 속해 있지만 결혼 후 7점으로 말을 했다. 이에 가정에 가장이고 지켜야 하는 아내와 아이가 있고 유튜브 직원들도 있음에 혼자 실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다는 말에 조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본인의 노력과 함께 많은 구독자들에게 말단비대증으로 아픈 과거에서 억매이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교육을 받는 모습에 좋은 평을 줄 수 있을 듯 싶다. 제가 만약 교관의 입장이면 이를 높은 평에 속할 예정이라 생각한다. 

 

유튜버 지피티

 

유튜버 지피티

 B조 두번째 유튜버 지피티의 면접이 이어졌다. 지원동기론 3년전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헬스장에서 카메라만 켜놓고 2~3명의 시청자만 있어도 2시간 이상의 즐거움과 소통방송을 할 수 있었지만, 현 2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예전 처음 방송한 초심을 잃어버린 듯 한 마음에 이번 훈련을 통해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임할 예정이라 표현했다. 김계란 교관의 질문 중 이번 훈련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현 본업과 유튜브를 병행함에 힘들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훈련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며 지금 생활에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로 답변을 했다. 

 이번 면접을 통해 본인의 초심잃은 모습을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으며, 힘든 상황 속에서 훈련을 통한 정신력 강화와 이후 현재에 감사함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다.

 

스트리머 룩삼

 

스트리머 룩삼

 B조 세번째 면접자인 스트리머 룩삼이다. 지원동기의 경우 가짜사나이 3번 교육생인 공혁준과 함께 동거함으로 공혁준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줄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원을 하게 됬다. 추가로 본인의 이기적인 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모습에서 본인은 이기적이지 않음을 이번 교육을 통해 보여줌으로 한번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지원하게 됬다고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이기적인 삶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시청자들의 말에 공혁준과의 비교과 아닌 본인의 나약한 모습을 한번 더 성자할 수 있는 스트리머 룩삼이 되었으면 좋겠다. 

 

前국가대표 축구 선수 김병지

 

前 국가대표 축구 선수 김병지

 B조 네번째 면접자인 前 국가대표 축구 김병지 선수이다. 지원의 동기론 '도전'이라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실천을 하는 부분이 적다라고 한다. 이에 최고 연장자로써 도전을 꿈꾸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에 지원하게 되었다. 로건 교관의 질문에 연장자 대우 없이 고강도 훈련을 진행할 계획인데 각오가 되었는가의 질문에 김병지 선수는 "어느 조직 안에 들어가면 그 조직에 맡는 역할과 또 구성원으로 그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답변을 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이번 훈련에 임하는 자세와 열정이 보여지며, 연장자로써의 힘든 무게이지만 훈련과는 연장자와는 별개의 의미라고 생각을 함에 이번 훈련에 합격하여 가짜사나이2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가짜사나이 2기 면접 A,B조에 대해 간단한 지원 동기와 제가 생각하는 각 면접자들의 모습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많은 지원자들 중에 면접을 통해 교관들에게 본인의 지원 동기를 보여주고 이에 맞게 답변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각 지원자들의 지원동기는 다르지만 무사트 교육훈련에 임하는 자세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나약한 과거를 훈련을 통해 변화시키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구독자에게 보여줌으로써 강인한 모습으로 지원자들의 예전 모습이 아닌 훈련이후의 강인한 모습, 늠름한 모습을 봐줬음하는 마음이라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