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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침에 좋은 차,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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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ng_jang1 2022. 10. 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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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장입니다. 최근 독감이 유행하면서 저 또한 목감기에 걸리고 많은 기침과 가레 등 심하게 아픈 적이 있었습니다. 이럴때 마다, 병원 방문하여 목감기에 좋은 약을 지어 먹고, 예방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예방하여 몸을 보완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감기, 기침에 좋은 차, 3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감기,  기침에 좋은 차 종류

첫 번째로 좋은 차는 생강차입니다. 

생강은 강력한 살균작용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면서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비염, 축농증, 가래, 기침, 기관지염 등의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 생강차 만드는 법
생강 100g을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저며 적당한 양의 물을 붓고 푹 달입니다.
생강을 건져내고, 끓인 물을 깨끗이 받아 설탕이나 꿀을 탄 다음 잔에 담습니다.
여기에 채 친 대추와 속껍질을 까서 얇게 저민 호두
그리고 실백 몇 개를 띄워내면 맵싸한 생강차가 됩니다

주의: 고혈압 환자가 마시면 혈압이 상승되고
임산부가 오래 마시면 유산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염증성 질환의 초기에도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론, 도라지차이다.

도라지는 섬유질, 칼슘, 철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기침에 특히 도움이 되며, 가래, 해열, 진통, 항염증 작용 효과가 뛰어나 편도선염, 기관지염과 같은 목감기에 좋다. 도차지청으로 만들어 한스푼씩 넣고 차로 마시면 좋다.  

* 도라지차 만드는 법
도라지 뿌리(말린 것) 10g, 물 3과 1/2컵을 준비합니다.
말린 도라지 뿌리는 먼지를 깨끗이 털어냅니다. 
주전자 혹은 밑이 두꺼운 탕관에 도라지와 물을 넣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식으면 물통에 담아두고 하루 2, 3번 정도나눠 마십니다. 

세 번째론, 유자차이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정도 많아 목의 염증과 기침을 가라앉히는 등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유자의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회복하는데 효과각 있어 특히 목감기에 좋다.

* 유자차 만드는 법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진한 오렌지색을 띤 유자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습니다.
씻어놓은 유자를 세로로 반을 자른 다음 얇게 반달썰기한 후
밀폐용기에 꿀과 함께 켜켜로 깔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5일 정도 재워 둡니다.
따뜻하게 데워 둔 찻잔에 유자시럽 1 작은 술을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은 다음 고루 저어서 마십니다.
꿀을 넣어 재운 시럽이므로 달콤한 맛이 있어 따로 단맛을 더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차 종류보다 더 좋은 방법은 따듯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기침으로 목이 부은 상태에선 따듯한 물을 많이 마심으로 목을 가라앉게 하며 따듯한 몸으로 얼어있는 몸을 녹일 수 있어 효과가 좋을 것이다.

선선한 가을이 가고 추운 계절인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겨울철 감기는 누구에게나 혹독한 아픔에 다가옵니다. 미리 예방하고 아픔을 최소화하여 겨울을 깔끔하게 회복하며 나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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