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맛집 리스트_진짜 고기다ing

오늘은 뭐 먹지?라는 생각으로 생각에 고민하고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이 있어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연인이나 가족들에게 오늘은 뭐 먹을까라는 고민으로 질문하게 되면 되려 돌아오는 말은 '아무거나'라는 성이없는 대답뿐이다. 이때 추천하고 싶은 것은 상대방에게 맞춰 추천하는 것이 최고의 추천이지만, 이 또한 매번 통하지 않는 것이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통하는 것 중에 하나는 '고기'다. 고기 먹으러 갈래 하면 10명의 사람 중 8명은 '좋아'라는 신호를 보내곤 한다.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대부분 없을 것이다. 오늘은 부평 청천동에 위치해 있는 '진짜 고기다ing'이라는 고기집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진짜 고기다ing'은 냉동이 아닌 생고기를 사용하고 얼리지 않은 엄선되고 신선한 원료육으로만 사용한다는 모티브로 판매를 하고 있는 고기집이다. 고기집에는 냉동 혹은 생육으로 사용하는 곳이 있지만 이곳은 생육으로 얼리지 않는 신선한 고기를 내놓고 판매한다. 더불어 한돈을 사용함에 고기의 맛은 더욱더 맛있고 깔끔하다. 우리 커플은 매번 고기를 먹기 위해선 이곳을 찾아가고 좋은 서비스에 만족하며 배불리 먹고 나온다.

우리 커플이 먹는 고기는 돼지반마리(550g)에 35,000원 되는 고기를 먹는다. 2~3인용으로 두명이서 먹기엔 적지도 않는 매우 만족스러운 고기 양과 품질이다. 세트메뉴를 시키면 메뉴판에 나와 있는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같이 먹게 되는데 추천드리는 것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 중에 '순두부찌게'를 추천드린다. 왠만한 순두부찌게집보다 더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있는 음식이다. 

 밑반찬들 중에 나오지 않는 것은 셀프코너에 준비되어 있다. 이중에 명이나물이 셀프코너에 있다는 것이 의아한 점이다. 보통 명이나물의 경우엔 밑반찬으로 준비되서 나와 손님들 상에 많이 보이지 않는 반찬 중에 하나다. 왜냐하면 명이나물의 경우엔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 반찬으로 잘 나오지 않지만 이곳에서만 명이나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된다.  

 생육으로 얼리지 않고 판매하는 고기집이다 보니 고기의 신선도는 최고라 생각하고 먹게 된다. 이중에서도 송이버섯을 같이 먹을 수 있음에 더욱더 좋은 점 중에 하나다. 

 

 저는 이곳에 오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채무침과 함께 고기에 싸서 먹는다. 새콤한 파채무침과 고기의 환상적인 조화는 먹는 사람을 다시한번 오게하는 매력의 마력같은 존재이다. 아까 소개한 명이나물과 함께 싸서 먹는 것도 맛있고 좋은 방법이다. 

아, 그리고 말썽꾸러기 아이들이 있다면 여기서 식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곳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아이들을 맡겨 맘 편히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후식으론, 아이스크림도 있어 맛있는 고기를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면 좋을 것이다. 

부평 청천동에서 식사나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오늘 추천드린 '진짜 고기다ing'를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연인과 가족들과의 즐거운 대화의 장소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 맛집 추천을 도와드린 웅장은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