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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_최강의 타이틀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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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ng_jang1 2021. 10. 2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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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많은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법한 이름이다. '강철부대' 2021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온 국민을 뜨겁게 달궈놓은 프로그램이다. 이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또다시 강철부대 시즌2가 개막이 되면서 많은 특수부대 예비역 분들을 찾는 서바이벌이 시작이 될 듯싶다. 강철부대 시즌 1에선 다양한 미션인 IBS 침투 구출 작전, 대테러 구출 작전, 야간 합동 작전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각 부대의 맞는 특색이 있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강철부대 시즌 2에선 제가 예상하기엔 겨울에 시작되는 참혹한 혹한기 속에서의 싸움이라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지원기간 10월 1일 ~ 11월 19일이며 촬영과 함께 강철 부대원들을 소집하는 기간을 12월~2월까지의 추운 겨울일 것이며, 혹한기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진정한 강철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번 겨울엔 한파도 일찍찾아온 속에서 아직 방영이 안된 강철부대 시즌 2이지만 재밌고 흥미로운 볼거리가 생긴 듯싶어 무척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 '제 2대 강철부대'의 부대는 어디가 될 것이며, 어떤 미션으로 찾아올지 궁금하다. 우리나라의 특수부대는 참으로 다양하다. 시즌 1에 나온 '특전사, UDT, SDT, SSU, 707, 해병수색대'뿐만 아니라 육해공을 합쳐 정보사 예하 특수정보 부대 HID, UDU,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의 공수특전여단, 공군 공정통제사(CCT) 및 항공구조사(SART) 등 다양한 특수부대원들이 모여 이번 강철부대 시즌2를 뜨겁게 달궈 놓았으면 좋을 듯싶다. 

 강철부대 시즌1을 시청한 예비역으로써 승패를 떠나 감동깊은 것은 같은 부대원들의 부상과 힘듦을 비난이 아닌 함께 나눠가져 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강철부대 첫 화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지만 횟수가 거듭나는 상황 속에서 SSU 김민수 예비역 40kg 군장 산악 행군 때, 정성훈 예비역에게 함께 행군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모습과 40kg 군장의 무거운 무게이지만 본인보다 더 힘든 사람의 물건까지 짊어지고 옮긴다는 따듯한 배려심에 강철부대를 보는 것에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 

 이번 강철부대 시즌 2에서도 서바이벌에 지나친 경쟁의 대상이 아닌 따듯하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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